48세를 넘었다면 IT VC가 되는 것은 꿈도 꾸지 말라

*이 글은 미국 매체 Business Insider의 ”Don’t even think of being a tech VC if you’re over age 48” 기사를 요약/번역(의역), 그리고 번역자의 인사이트를 약간 담은 글 입니다. 원문 링크

요약/번역(의역)
스포츠 선수들은 나이가 들어 신체적 기량이 떨어지기 전에 정점을 찍어야만 하는 제한이 있다. 실리콘 밸리라는 빨리 움직이는 ‘아레나’ (경기장)에서 벤처 캐피털리스트 (venture capitalist = VC)들도 마찬가지일까? 실리콘 밸리 벤처캐피털 펌 회사인 소셜+캐피털 파트너쉽 (Social+Capital Partnership)이 벤처 인더스트리의 데이터를 종합 및 분석한 결과 투자 결과와 VC의 나이가 강한 상관관계라는 점을 확인했다.

S+C Partnership의 대표이자 전 페이스북 executive인 샤마스 팔리하피티야 (Chamath Palihapitiya)는 VC가 만 47-48세가 되기 전에 투자하는 초기단계 스타트업들이 더 성공적 (at their prime)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또한 VC가 48세 이후로는 성공 가능성이 있는 기술 회사들을 찾아내고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위의 주장은 3개월 간 S+C Partnership에서 30년간의 벤처 캐피털 산업 리서치를 통해 얻은 결과라고 한다. 리서치 결과는 시리즈A나 B같은 초기 투자 단계에서 적용된다.

팔리하피티야는 3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공적인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중 85~90%나 되는 규모가 47-48세 미만의 VC가 주도한 투자였다”고 밝혔다. 미국 프로농구 팀인 Golden State Warriors 의 구단주이기도 한 팔리하피티야는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는 정말로 젊은 사람들의 무대”라고 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아직 왜 나이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분명한 것은 젊은 VC들이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VC들보다 더 최신 웹&모바일 기술에 직감적으로 끌린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이러한 현상은 아마 젊은 세대일수록 새로운 기술에 더 가깝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0대가 되고나서부터는 크고 작은 성공을 경험을 했으며 재산도 더 많기 때문에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지에 관심이나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따라서 다른 종류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이와 VC의 투자 성공 여부의 상관관계는 다음 링크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링크

인사이트: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어쩌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을 리서치를 통해 수치화 했을 뿐일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새로운 것에 무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30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20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메인 소셜 미디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10대는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게의 경우 남이나 회사의 돈을 가지고 투자를 결정하는 VC의 경우 무딘 선택이란 치명적인 결함이다.

원문

Athletes have a limited window to make their mark before their physical abilities and performances are dulled by the effects of age.

Could venture capitalists, who compete in Silicon Valley’s fast-paced tech arena, also be in a race against time?

One prominent venture industry figure says an analysis of industry data suggests a close correlation between VC investing results and age.

VCs who invest in early stage companies are at their prime before the age of 47 or 48, according to a study conducted by The Social+Capital Partnership, the venture firm founded by ex-Facebook executive Chamath Palihapitiya.

After age 48, a VC’s ability to spot and invest in successful tech companies declines considerably, Palihapitiya said in a recent interview with longtime tech entrepreneur Joe Beninato on the FounderLine webcast.

Palihapitiya said the age-rule is the result of an exhaustive 3-month study his firm conducted that examined 30 years worth of venture capital industry data. The findings apply to early stage venture capital, in particular the first Series A and B funding rounds that companies raise.

“Almost 85 to 90 percent of all series A and series B successful outcomes have always been done by a venture capitalist under the age of 47 to 48,” Palihapitiya said.

“What that really says is that in the Series A, Series B investing game, it’s really a kind of young person’s gig,” said Palihapitiya, who is also an owner of the Golden State Warriors basketball team.

Palihapitiya couldn’t say for sure why age is so critical to success in the business, but he reckons younger VCs could simply be more likely to have their fingers on the pulse about the latest up-and-coming web and mobile services — an important factor for spotting the next Snapchat. A bigger appetite for risk may also be a factor.

“I suspect it’s probably because the life stage is such where they’re closer to the ground of what the services would be that they use, there’s more empathy around the founder situation, they’re probably not married or just married,” Palihapitiya said.

“I could see how once you’re in your fifties you’ve probably been somewhat successful you have a little bit more wealth, you’re also thinking about ‘How do I want to spend the last twenty to thirty years of my life,’ and so you’re going to make different sets of decisions.”

The findings about age are among several that Palihapitiya’s firm discovered in the study of the venture industry, which he published recently in Th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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