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Like Zuck –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것이 운이라는 (혹은 얼떨결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에는 큰 flaw가 있다. 이 논리는 저커버그와 비슷한 성격이나 성향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 논리로는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 저커버그는 애초부터 생각하는 방식이 달랐고 생각을 실행에 곧 바로 옮길 줄 알았던 visionary다. 그는 주관이 확립되어 있는 사람이였고 자신의 일의 방향성과 목적을 시작부터 명확히 알고 있었다. 영화
이제 대학 졸업이 1년 남짓 남은 지금 나로서는 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연구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방식을 나만의 방식으로 녹여내기 위해서는 그들의 방식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