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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단순함과 우아함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디자인 철학은 OS에서도 충분히 반영되는데, Mac OS X 요세미티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화면 보호기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El Capitan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실 화면보호기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만큼 이제는 구닥다리 (?) 기능이 되어서인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화면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쓰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기능인 만큼 제대로 써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러나 맥 자체에서 제공되는 화면보호기는 아이튠즈 앨범커버 사진, 갤러리등과 같이 조금 난잡한 느낌의 보호기만 있었다. 그래서 막 구글링을 하던 중 애플에서 SW UI디자이너로 재직했었던 Robert Padbury (로버트 패드버리)가 개발한 보호기를 찾았다!!

바로 Padbury Clock 이라는 보호기인데, 구성은 간단하다. 검은화면에 시간을 띄우는 방식이다. 간단한 구성이지만 시각적으로 만족을 주는 (특히 나와 같은 애플빠들한테는) 대단한 스크린세이버다.

긴 말 필요없이 링크를 공유한다. http://padbury.me/clock/
이 사이트에 가서 Download 링크를 누르면 QTZ파일이 하나 다운로드 된다. 맥 OS에서 해당 파일을 클릭하면 바로 화면보호기 리스트에 추가된다.

잘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