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용량을 800MB ~ 1.5GB 정도 줄이는 방법

매킨토시 (이하 맥)는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다국적 멀티-랭귀지 플랫폼이다. 영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긴 하지만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등은 물론이고 러시아어, 아랍어등 정말 다양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유저에게는 적게는 한 두가지 언어 (한국인의 경우 영어와 한국어), 많아도 3-4개 까지만 쓰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맥에는 전 세계 어떤 사람이라도 언어를 바꿔 쓸 수 있도록 수십가지의 언어 팩을 설치되어 있다.
유주얼 케이스인 영어와 한국어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삭제하게 되면 약 800 MB 에서 1.5 GB정도의 공간이 생긴다. 128GB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엔트리레벨 맥북 유저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다.
이 언어팩들을 지우면 되는데, 지우는게 그렇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일일히 찾아서 삭제해야 하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경우는 삭제하는 방법도 모른다. (이런 파일들은 맥에서 실수로 지워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추고 보호한다)
Monlingual 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쓰면 말끔히 해결된다.
monolingual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지우기만 하면 알아서 삭제해준다. 내 경우 1.58GB의 용량이 생겼다. 언어를 삭제한다고 해서 그 언어를 볼 수 없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스템 언어로 설정하지 못할 뿐이다. 아랍어로 굳이 바꾸고 싶다면야 말리지 않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한국어 아니면 영어면 됐다.

monolingual

 
다운로드는 개발자 J. 슈라이어와 I. Stein의 깃헙 (github) 페이지로 가면 받을 수 있다.
안전한 소프트웨어이니 믿고 받으면 된다. (맥에서는 앱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가 아니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오픈소스이기도 하니 본인이 개발자라면 사용성 개선등에 기여를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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